새벽시간 활용 직장인 공부하기 아침형인간 도전

아침형인간 되기 3월 2주차 점검

안녕하세여 해쏘입니다. 새벽시간 활용하여 공부하는 아침형인간 되기를 시작했는데 첫주에는 사실 일어나는 시간이 들쑥날쑥 했습니다. 목표는 분명히 새벽 5시 였는데 이전 포스팅 보시면 6시40분/ 5시10분/ 6시50분/ 주말 8시30분 기상 시간이 일관성없이 제각각이 였습니다. 처음 목표는 일단 5시에 일어나기 였습니다. 그리고 일어나면

책을 읽거나 밀린 다이어리를 쓰거나 공부를 할 계획이였습니다. 그런데 이 계획이 너무 추상적이다보니 막상 일어나서

화장실도 다녀오고 잠을 깨려고 커피도 타오고 유튜브도 보고 스트레칭도 하고 또는 씻고 나오는 등. 이거저거 하다보면

벌써 시간은 출근 준비를 해야할 시간에 임박해 있어서 사실 공부를 제대로 못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행착오로 깨달은것은 기상하자마자. 화장실을 다녀와서 미지근한 물한잔만 떠놓고 바로 책을 펴고 봐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아침은 이상하게 왜인지 모르게 시간이 더 빠르게 흐르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눈뜨고 멍때리고 있다보면 어느새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가 있는 나를 발견 한다던가 눈은 뜨고 있으나 졸고있는 일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간혹 알람은 5시에 끄냐고 눈을 떴으나, 5분만더 누워있다가 일어나야지... 유튜브를 들어간다던지 웹서핑을 하다보면 정해놓은 기상시간이 한참 지났다고 버리고 말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해진 기상 시간이 지났다고 하더라고 포기 하지 말고 그때부터라도 이불을 걷어차고 힘차게 일어나 책상에 앉아서 조금만이라도 10분만이라도 30분만이라도 공부를 하자. 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습관을 가지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