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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해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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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엔 역시 라면이 최고 안녕하세요 했소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 잘 하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클라우드 속에있는 사지첩을 들여다 보는게 저의 유일한 낙인것 같습니다. 지금 쯤이면 유채꽃 축제, 벚꽃축제를 다녀왔을 터인데... 원래 조금 집순이 기질이 있는데 자발적 집순이 일때와 강제적 집순이 일때는 참으로 느낌이 다른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다녀온 무료캠핑장에서 캠핑했던 것을 기록겸 정보를 공유하고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평창 장암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 올라왔습니다. 해뜨는거 볼겸 올라온거였는데... 출발을 너무 늦게 했더니와...해는 등뒤의 산에서 떠오고 있었습니다. 아침인데 안개와 미세먼지가 살짝 껴있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속은 뻥~뚫리는 느낌이듭니다. 미세먼지는 이제 이좋은 청정지역 강원도 평창도..
무료캠핑장에서 힐링캠핑하기 안녕하세요 했소입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꽃 대표주자 개나리, 진달래, 목련, 벚꽃등이 피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봄나들이 가고싶은 그런 날씨인거같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중이라 외출은 못해서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요즘 사진첩을 보면서 추억여행하는것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제가 다녀온 캠핑사진보시면서 힐링하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봄나들이 힐링 캠핑은 어떠세요? 사진만 봐도 눈이 정화되는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왼편은 잔디밭과 바위들이 있는 공원이고 오른편은 산과 강을 바라보고 있는 데크들이 놓여있는 캠핑장입니다. 나무들이 우거져서 모든 데크마다 나무그늘이 드리워져 있어 매우 시원합니다. 공원을 산책하면서 제가 캠핑할 데크를 골라 봅니다. 주말이라 자리가 많이 남아있지..
강원도 횡성 청태산 자연휴양림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해쏘입니다. 여기는 제가 손가락에 꼽힐만큼 좋아하는 캠핑장이라서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강원도 횡성 청태산 자연휴양림캠핑장입니다. 패스트캠프 원터치 텐트가 마침 녹색이여서 숲과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좀더 가까이서들여 보니 장비들이 많이 늘어난것이 보입니다. 잡동사니 물건이 많아서 언뜻보면 약간 난민촌 같아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처음 캠핑에 입문한 날보다는 다소 안정되어 보이는것 같습니다. 장비도 조금씩 갖춰나가고 있는 중이기도 하구요. 새로 추가된 장비로는 타프가 제일 눈에 띕니다. 지금와서 차광률이 높아서 그런건지 타프가 굉장히 무게가 나갑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다녀본 바로 타프는 무조건 큰거로 구매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캠핑다니다 보면 은근히 비가 내리는 날도 많이 있었고 나무 그늘이 ..
차박 입문 완전 편해 안녕하세요 해쏘입니다. 오늘은 차박을 했던 이야기를 들려 드릴까 합니다. 일전에 포스팅에서 드라이브 하다가 "오늘은 여기다!" 풍경맛집에서 텐트를 치고 잠을 자는 로망이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현실적으로 저런 캠핑은 정말 하기가 어렵습니다. 수도시설과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없다면 실현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캠핑은 사실 아무리 미니멀이라고 해도 챙겨야 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니까요. 원터치텐트 입문하던날. 배낭도없이 추위에 벌벌 떨며 캠핑에 필요한 용품들을 몸소 깨닫고 이번에는 채로운 장비들을 조금 추가해 보았습니다. 금요일 저녁. 퇴근후에 바로 떠나왔는데 캠핑장에 도착해보니 자리가 한군데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무료캠핑장 이라 그런지...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그래서 오토캠핑장 쪽에서 차박을 하기로 결..
캠핑입문! 나도 한번 캠핑을 시작해볼까? 돈이 많이 들지 않을까? 안녕하세요 했소입니다. 저는 몇해전에 캠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캠핑로망이 있었던지라 언젠가 꼭 캠핑을 해봐야지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사실 캠핑은 제가 어린시절에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캠핑이라는 단어는 없었던거 같습니다.야영 또는 캠프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 강가에 그늘막(타프)과 텐트를 설치해주시고강가에 돌맹이들을 모아 화구를 만들어 고기를 구어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추억때문인지성인이되면 취미로 꼭 캠핑을 하고싶었습니다. 그리고 또 저의 약간의 로망을 말하자면차를 타고 가다가 경치 좋은 좋은 곳이 나오면 오늘은 여기다! 정해서 풍경 좋은 곳에서 캠핑을하는것을 꿈꾸곤했습니다이것도 요즘 비박 또는 차박이라고 하더군요. 캠핑을 시작하고 다니면 다닐수록 제가 원하는 캠핑이 무궁무진한것 같았습..